몽골낙타2 [몽골: 바양작] 공룡 화석이 있는 바양작 [몽골: 홍고르엘스] 고비사막에서의 일몰과 은하수 벌써 몽골에서의 네번째날. 홍고르엘스에서의 아침이밝았다. 하루하루 아침에 눈을 뜨는게 뭔가 아쉽다. 5박6일이면 충분할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자꾸 넘넘넘넘넘넘 아쉽다 ㅠㅠ 나는 절대적으로 아침에 일출을 보기로 마음먹었기에 눈을 번쩍뜨고 일어나 나왔는데!! 졸라 깜깜해 당황스럽고 춥고.. 꾸켠오빠도 안깼고.. 그래서 다시 들어가서 한시간 있다가 나오기로 했다. 한시간이 지나고 오빠가 부스럭거리면서 일출사진을 찍으러 나간다길래 나는 조금 더 뒹굴다가 오빠가 안들어오길래 나갔다 ㅋㅋㅋㅋㅋㅋ 나가보니 오빠는 저 멀리서 사진을 촬칵촬칵 찍고 있었고 와 분홍분홍한 하늘이 너무 이뻐서 나는 우아우아 ~ 하면서 휴대폰으로 열심히 풍경을 담았다. 나는 사실 하늘에 쉽게 .. 2023. 3. 25. [몽골: 홍고르엘스] 고비사막 가는 날! 낙타 타기 몽골여행 세번째날 [몽골: 욜링암] 욜링암 트레킹2, 두번째 게르 [몽골: 욜링암] 욜링암 트레킹2, 두번째 게르 [몽골: 욜링암] 몽골여행 둘째날, 술 안파는 날...? [몽골: 욜링암] 몽골의 술 안파는 날...? [몽골: 차강소브라가] 아름답도다 차강소브라가여 [몽골: 차강소브라가] 아름답도다 차강소브라가여 [몽 m-hyun.tistory.com 벌써 몽골여행 세번째날 아침이 밝았다. 오늘 아침 눈을 일찍 떠서 밖으로 나왔는데 해는 이미 중천이었어 ㅎㅎ 이번 게르는 천장이 꽉 막혀있는게 아니라서 암실같지는 않았다. 눈을 뜨니까 꾸켠오빠가 주섬주섬 움직이고 있었고, 휴지를 들고 후다닥 나가는 것을 나는 보았다. 그래 모닝똥이 아주 정직하게 나오는군 나도 대충 옷을 걸치고 나오니 진짜 얼어 죽을뻔했는데.. 2023. 3.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