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이야기/베트남6 [베트남: 호치민] 호치민 쇼핑, 여행자거리에서 외국인 친구들과 즐긴 마지막 밤 [베트남: 호치민] 호치민 맛집 콴94 게 요리 전문점 호치민에서의 마지막 날 아침이 밝았다. 하지만 우리는 아침에 일어나지 않았지 ㅋㅋㅋㅋㅋㅋ 메콩강 투어 저리 치우라는 심정으로 진짜 베트남 여행와서 처음으로 겁나 오래잤다. 오후에 일어나서 찌뿌등한 얼굴로 아침 뭐먹지라고 일어나자마자 먹을 것을 찾고.. 쌀국수를 한 번도 못먹어봤는데.. 라는 생각을 가지고 씻고, 밖으로 나오니. 비오네? 이런미친을 외치면서 우리는 우비를 가지러 서둘러 다시 올라갔다. ㅋㅋ 드디어 가져온 우비가 빛을 발휘하는 시간이라며 우비를 주섬주섬 입고 찾아보다가 결국엔 또 첫날 저녁으로 먹은 분짜를 먹으러 왔다. ㅋㅋㅋ 비오는게 뭐 그리 신난다고 둘이 끄아 끄아~ 거리면서 거리를 돌아다니다가 음식점에 도착. 안으로 들어가서 각.. 2023. 5. 14. [베트남: 호치민] 호치민 맛집 콴94 게 요리 전문점 [베트남: 무이네] 무이네 지프투어2_ 피싱빌리지, 요정의 샘물 무이네에서 무사히 호치민에 도착했다. 진짜 감사하게도 호치민에 도착하니까 비가 뚝 그치고 또 예쁜 저녁 노을을 봤다. 처음 버스티켓팅을 했던 신투어앞에서 무사히 내리고 배면과 나는 우리가 묵을 게스트하우스를 찾아 헤매기 시작했다. 어쩜.. ㅋㅋㅋㅋ 씨티투고 어플이 중국에 이어 두번째로 배신을 했다. 계속 지도에 이상한 곳이 게스트하우스라고 그러는거다.. 우리는 게스트하우스 이름이 바뀐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반복하면서 계속해서 버팔로 사거리를 왔다리~ 갔다리~ 반복을했다. 가볍지 않은 캐리어를 질질질 끌면서 계속 돌아다니니 내 어깨에 산 하나가 더 생긴느낌 지금 누가 건들면 이 어깨로 누구라도 때려 잡을 수 있을정도 였다. 암튼 결국 베트.. 2023. 5. 8. [베트남: 무이네] 무이네 지프투어2_ 피싱빌리지, 요정의 샘물 [베트남: 무이네] 무이네 지프투어! 베트남 사막 화이트샌듄 [베트남: 무이네] 무이네 지프투어! 베트남 사막 화이트샌듄 [베트남: 무이네] 슬리핑버스타고 호치민에서 무이네로 [베트남: 무이네] 슬리핑버스타고 호치민에서 무이네로 [베트남: 호치민] 호치민 여행자거리 맛집, 벤탄시장 [베트남: 호치민] 호치민 여 m-hyun.tistory.com 화이트샌듄 코스가 끝나고 피싱빌리지로 이동하였다. 피싱빌리지는 사전 조사 결과 사람들이 다 냄새가 역겹다는 등... 좋다는 사람 정말 거의 찾아보기 힘들었기 때문에 더더욱 기대감은 제로에 가까웠는데 기대안하길 정말 잘했다 ㅎㅎ 정말 볼거없고 냄시난다 ㅎㅎ 기사님은 아침을 드시러 가셨고, 우리는 시장을 구경했다 그러다 베트남 와서 반미를 한번도 사먹지 않은게 생각이.. 2023. 5. 2. [베트남: 무이네] 무이네 지프투어! 베트남 사막 화이트샌듄 [베트남: 무이네] 슬리핑버스타고 호치민에서 무이네로 [베트남: 무이네] 슬리핑버스타고 호치민에서 무이네로 [베트남: 호치민] 호치민 여행자거리 맛집, 벤탄시장 [베트남: 호치민] 호치민 여행자거리 맛집, 벤탄시장 호치민 공항에 도착 후 공항에서 버스를타고 여행자의 거리에서 캐리어를 끌며 호치민 m-hyun.tistory.com 무이네에서의 두번째 아침이 밝았다! 나는 해가뜨기전 4시에 눈을떠 부랴부랴 씻고 부랴부랴 도우너케밥을 먹었고 배면은 조금 더 자겠다며 거의 나가기 십분전에 일어나 씻고 나왔다. (대단;) 우리를 픽업하러 오겠다던 무이네 지프투어 지프차는 도착 전이었다. 왠지 어제 픽업서비스 요청할때 틀린 철자로 나에게 보여주던데 그것때문에 잘못된건 아니겠지 하면서 두려움에 떨었으나 4시 조금.. 2023. 4. 28. [베트남: 무이네] 슬리핑버스타고 호치민에서 무이네로 [베트남: 호치민] 호치민 여행자거리 맛집, 벤탄시장 [베트남: 호치민] 호치민 여행자거리 맛집, 벤탄시장 호치민 공항에 도착 후 공항에서 버스를타고 여행자의 거리에서 캐리어를 끌며 호치민의 신투어리스트를 찾아 헤맸다. 나는 동남아는 처음이라 이색적인 풍경에 오토바이 매연이건 뭐건 그냥 m-hyun.tistory.com 호치민에서 무이네로 슬리핑버스를 타고 넘어가기로 한 우리! 풍짱에서 셔틀을 타고 버스터미널로 가는데 우리는 무이네행 야간 슬리핑 버스를 예약했기 때문에 매우매우 어두 캄캄한 거리를 획획 지났다. 너무 깜깜해서 무섭기도 하고 우리 납치되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ㅋㅋ그랬는데 버스 승장강에 도착하자마자 완전 덤앤더머 처럼 행동했다 모야! 어디서 타!를 연발하면서 우왕좌왕하는데 보다못한 기사님이.. 2023. 4. 20. [베트남: 호치민] 호치민 여행자거리 맛집, 벤탄시장 호치민 공항에 도착 후 공항에서 버스를타고 여행자의 거리에서 캐리어를 끌며 호치민의 신투어리스트를 찾아 헤맸다. 나는 동남아는 처음이라 이색적인 풍경에 오토바이 매연이건 뭐건 그냥 마냥 신이났고, 배면씨는 지도보면서 열심히 신투어를 찾아냈다. 풍짱과 신투어에서 버스티켓을 찾고 짐을 맡기고, 한국에서 미리 알아본 맛집을 찾아 헤맸다. 아무렇게나 찍어도 너무나 베트남스럽게 나오는 사진때문에 비가 조금씩 내림에도 불구하고, 기분이 너무너무너무 좋았다. 나는 중국여행때 맛본 맥파이를 잊을 수 없어서 베트남가서도 맥파이를 먹겠다고 한국에서부터 다짐을 했었고, 배면에게 맥파이사달라고 찡찡거려 하나 얻어냈다. 근데 맛없음 ㅎㅎ 두번다시 사먹지 않았다. 뭔가 우리가 찾던 그 베트남 맛집이 나올 것 같은 기대감과 베트남.. 2023. 4.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