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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울룰루4

[호주 울룰루] 킹스캐년 트래킹, 캥거루고기 [호주 울룰루] 울룰루 선라이즈, 거대한 카타주타 [호주 울룰루] 울룰루 선라이즈, 거대한 카타주타 [호주 울룰루] 울룰루 선셋, 울룰루 밤하늘 무수한 별들과 은하수 [호주 울룰루] 울룰루 선셋, 울룰루 밤하늘 무수한 별들과 은하수 [호주 울룰루] 울룰루투어! 에뮤런3days투어 [호주 울룰루] 2박3� m-hyun.tistory.com 킹스캐년으로 이동하는 길에 글쎄 ㅋㅋㅋㅋㅋ 왜 들렀는지 모르겠는 Curtin springs 에서 F4아닌 S4를 파는뎈ㅋㅋㅋㅋㅋㅋ 똥 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자기 똥도 아니면서 똥을 주워다가 팔고 앉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격의 S4를 뒤로하고 가다가 또 땔감들을 줍고 지루한 이동시간 끝에 도착한 캥스캐년 캠핑장. 이 날은 정말 하루 죙일 이동만 .. 2020. 8. 28.
[호주 울룰루] 울룰루 선라이즈, 거대한 카타주타 [호주 울룰루] 울룰루 선셋, 울룰루 밤하늘 무수한 별들과 은하수 [호주 울룰루] 울룰루 선셋, 울룰루 밤하늘 무수한 별들과 은하수 [호주 울룰루] 울룰루투어! 에뮤런3days투어 [호주 울룰루] 2박3일 울룰루투어! 에어즈락 보러 가는 길 [호주 울룰루] 코딱지만한 앨리스스프링스 시티 [호주 울룰루] 코딱지만한 앨리스스프링스 �� m-hyun.tistory.com 아침에 일어나려고 하는데 침낭 속에 몸을 구기고 자서 그런지 아이고 허리야.... 눈은 떴지만 차가운 바깥 공기가 두려워서 아직은 따뜻한 온기가 도는 침낭 속에 웅크린 상태 그대로 꿈틀꿈틀 꼼지락 거리고 있는데 울룰루 선라이즈 보러가야한다며 우리를 깨우러 온 빵씨랑 눈 마주쳐서 둘 다 뿜었다. 브레드가 나보고 이거 사람 맞냐고 Yeah it'.. 2020. 8. 26.
[호주 울룰루] 울룰루투어! 에뮤런3days투어 [호주 울룰루] 저렴한 숙소 앨리스스프링스YHA [호주 울룰루] 저렴한 숙소 앨리스스프링스YHA 사실 호주로 출발하는 날에는 드디어 가는구나! 설렌다! 라는 느낌은 없었다. 가기 전 날 늦게까지 친구들이랑 입방정 떨다가 새벽에 짐 싸는 바람에 잠 한 숨 못 잤는데 환전도 안 해뒀으며 겨�� m-hyun.tistory.com 울루루투어 가야 하니까 일찍 자야지! 했지만 잠이 안와 잠이. 잠이 안 와~~~~ 비행기에서 너무 많이 잤나? 아 자야하는데 잠이 안 와!!!!!!! 결국 또^^ 잠 한 숨도 못 자고 살금살금 기어 나와 쌰워하고 아침 먹었다. 빵 구워서 살구잼 발라먹는데 긋뭘닝~ 하고 살찐 휴잭맨 닮은 아저씨가 들어왔다. 4:30am인데 참 부지런하다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에뮤런 울루루투어 같이 가는.. 2020. 8. 25.
[호주 울룰루] 저렴한 숙소 앨리스스프링스YHA 사실 호주로 출발하는 날에는 드디어 가는구나! 설렌다! 라는 느낌은 없었다. 가기 전 날 늦게까지 친구들이랑 입방정 떨다가 새벽에 짐 싸는 바람에 잠 한 숨 못 잤는데 환전도 안 해뒀으며 겨울 짐이라 부피도 크고 너무 무거워서 피곤함 + 무거움 + 계단 콜라보 덕에 현관문 나서자마자 혼자 낑낑 왕 짜증이고 나 혼자 3주동안 여행 가는데 우리 가족 아무도 배웅 안 해줘. ㅎ 내가 호주로 여행을 갈 때만 해도 여자 혼자 해외여행? 그렇게 흔하지 않았다. 실제로 우리 엄마는 나 호주에 있을 때 동생이랑 맥주 한잔 하며 내가 보고 싶다고 울었다고.. 아무튼 '아직 준비 안됐는데 벌써 가야 하네.' 라는 생각이 컸다. 인천공항 도착해서 체크인하니 얼른 비행기에 올라 자고 싶다는 생각만 머릿속에 가득가득. 그런데 .. 2020.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