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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겨울여행6

[호주 멜버른] 멀미난다. 그레이트오션로드여... [호주 멜버른] 15불 치킨팟 가성비 좋은 멜번 맛집 [호주 멜버른] 15불 치킨팟 가성비 좋은 멜번 맛집 [호주 멜버른] 버스타고 멜번 핑크호수 westgate park 너무 예쁘다♥ [호주 멜버른] 버스타고 멜번 핑크호수 westgate park 너무 예쁘다♥ [호주 멜버른] 퍼핑빌리 증기기관차 [호주 멜버른] 퍼핑빌리 증� m-hyun.tistory.com 오늘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한다는 그레이트오션로드에 가는 날! 그레이트오션로드는 차를 렌트해서 갈까 투어 예약해서 갈까 고민했었는데 국제면허 문제로 한인 투어 예약했다. 호주 겨울 여행이기도 하고 주변에서 그레이트오션로드 춥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옷을 되게 되게 많이 입었는데, 그때 썼던 일기에 의하면 '아직 하나도 안 춥다(돌아올 때 까지.... 2020. 9. 7.
[호주 멜버른] 퍼핑빌리 증기기관차 [호주 멜버른] 멜번 캥거루고기 MAX Bar, 크라운카지노 [호주 멜버른] 멜번 캥거루고기 MAX Bar, 크라운카지노 [호주 울룰루] 킹스캐년 트래킹, 캥거루고기 [호주 울룰루] 킹스캐년 트래킹, 캥거루고기 [호주 울룰루] 울룰루 선라이즈, 거대한 카타주타 [호주 울룰루] 울룰루 선라이즈, 거대한 카타주타 [호�� m-hyun.tistory.com 오늘은 일요일. 원래 오늘은 캠버웰 선데이 마켓 가려고 했다가 피곤해서 취소했는데 갔으면 큰일 날 뻔... 졸려 죽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신 퍼핑빌리에 가기로 했으니 마이키 카드를 사서 벨그레이브 역으로 고고! 마이키 카드는 우리나라 티머니 같은 멜버른의 충전식 교통카드이다. 예쁜 플린더스 스테이션. 대중교통으로 멜버른 퍼핑빌리에 가려면 벨그레이브역까지.. 2020.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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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울룰루] 울룰루 선라이즈, 거대한 카타주타 [호주 울룰루] 울룰루 선셋, 울룰루 밤하늘 무수한 별들과 은하수 [호주 울룰루] 울룰루 선셋, 울룰루 밤하늘 무수한 별들과 은하수 [호주 울룰루] 울룰루투어! 에뮤런3days투어 [호주 울룰루] 2박3일 울룰루투어! 에어즈락 보러 가는 길 [호주 울룰루] 코딱지만한 앨리스스프링스 시티 [호주 울룰루] 코딱지만한 앨리스스프링스 �� m-hyun.tistory.com 아침에 일어나려고 하는데 침낭 속에 몸을 구기고 자서 그런지 아이고 허리야.... 눈은 떴지만 차가운 바깥 공기가 두려워서 아직은 따뜻한 온기가 도는 침낭 속에 웅크린 상태 그대로 꿈틀꿈틀 꼼지락 거리고 있는데 울룰루 선라이즈 보러가야한다며 우리를 깨우러 온 빵씨랑 눈 마주쳐서 둘 다 뿜었다. 브레드가 나보고 이거 사람 맞냐고 Yeah it'.. 2020. 8. 26.
[호주 울룰루] 울룰루투어! 에뮤런3days투어 [호주 울룰루] 저렴한 숙소 앨리스스프링스YHA [호주 울룰루] 저렴한 숙소 앨리스스프링스YHA 사실 호주로 출발하는 날에는 드디어 가는구나! 설렌다! 라는 느낌은 없었다. 가기 전 날 늦게까지 친구들이랑 입방정 떨다가 새벽에 짐 싸는 바람에 잠 한 숨 못 잤는데 환전도 안 해뒀으며 겨�� m-hyun.tistory.com 울루루투어 가야 하니까 일찍 자야지! 했지만 잠이 안와 잠이. 잠이 안 와~~~~ 비행기에서 너무 많이 잤나? 아 자야하는데 잠이 안 와!!!!!!! 결국 또^^ 잠 한 숨도 못 자고 살금살금 기어 나와 쌰워하고 아침 먹었다. 빵 구워서 살구잼 발라먹는데 긋뭘닝~ 하고 살찐 휴잭맨 닮은 아저씨가 들어왔다. 4:30am인데 참 부지런하다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에뮤런 울루루투어 같이 가는.. 2020. 8. 25.
[호주 울룰루] 저렴한 숙소 앨리스스프링스YHA 사실 호주로 출발하는 날에는 드디어 가는구나! 설렌다! 라는 느낌은 없었다. 가기 전 날 늦게까지 친구들이랑 입방정 떨다가 새벽에 짐 싸는 바람에 잠 한 숨 못 잤는데 환전도 안 해뒀으며 겨울 짐이라 부피도 크고 너무 무거워서 피곤함 + 무거움 + 계단 콜라보 덕에 현관문 나서자마자 혼자 낑낑 왕 짜증이고 나 혼자 3주동안 여행 가는데 우리 가족 아무도 배웅 안 해줘. ㅎ 내가 호주로 여행을 갈 때만 해도 여자 혼자 해외여행? 그렇게 흔하지 않았다. 실제로 우리 엄마는 나 호주에 있을 때 동생이랑 맥주 한잔 하며 내가 보고 싶다고 울었다고.. 아무튼 '아직 준비 안됐는데 벌써 가야 하네.' 라는 생각이 컸다. 인천공항 도착해서 체크인하니 얼른 비행기에 올라 자고 싶다는 생각만 머릿속에 가득가득. 그런데 .. 2020.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