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대한항공1 [몽골: 테를지] 승마, 거북이바위, 몽골여행의 마지막 날 ㅜㅜ [몽골: 테를지] 끝 없이 달려 도착한 테를지, 몽골 전통음식 허르헉! 그렇게 몽골에서의 마지막날 아침이 밝았다. 쑤꾸씨는 아침일찍 픽업차를 타고 공항으로 갔다. 배면과 나는 잠에 취해 멀리 안간다 ~ 하면서 다시 잠들었는데 꾸켠쓰가 쑤꾸 캐리어도 들어주고 아주 ㅠㅠ 자상한 남자였어 생각해보니 멀리 안간다가 아니라 아예 침낭속에서 발가락도 안뺌 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렇게 쑥언니를 보내고 쉬다가 아침으로 꾸켠오빠 또 라면먹고 라면 안좋아한다더니 개 뻥쟁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똥마려서 혼자 나갔다왔다. 여기도 화장실이 당연 푸세식이었는데 기억이 남는게 문이 안잠겨 ㅎㅎ 아니 잘 안닫겨 ㅎㅎㅎ 그리하여 문을 손으로 부여잡고 끙아를 한 기억이 있다. 문틈으로 지나다니는 몽골리안을 바라보며...^^ 눈을뜨니 비는.. 2023. 3.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