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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온천여행2

[일본: 유후인] 일본하면 료칸이지! 유후인 료칸 후기 [일본: 유후인] 유후인 긴린코호수와 근처 맛집 [일본: 유후인] 유후인 긴린코호수와 근처 맛집[일본: 후쿠오카] 맛 좋은 명란만두 드디어 지루하고 볼거없었던 후쿠오카를 떠나 유후인으로 출발하는 날이다. 어제 저녁까지 진짜 발이 동강나도록 돌아다니고, 게스트하우스에서도 흉흉한 m-hyun.tistory.com 아직 오늘이 끝나지 않았다. 비가 와장창 내리기 전에 우리는 장을보고 유후인의 료칸으로 향했다. 료칸에 우리가 말한 시간보다 조금 더 일찍 도착했고, 지배인아재가 우리를 방으로 인도해줬는데 내가 그 와중에 우리 짐 어딨냐고 호들갑 떨었..ㅋㅋㅋㅋㅋㅋㅋ 그랬는데 굉장히 점잖게 이미 올려놨다고.. 감동 또 감동이었다. 일본스러운 발코가 좁은 불편한 슬리퍼를 신고 우리는 방으로 이동했다. 이층 제일 끝방.. 2023. 5. 12.
[일본: 유후인] 유후인 긴린코호수와 근처 맛집 [일본: 후쿠오카] 맛 좋은 명란만두 드디어 지루하고 볼거없었던 후쿠오카를 떠나 유후인으로 출발하는 날이다. 어제 저녁까지 진짜 발이 동강나도록 돌아다니고, 게스트하우스에서도 흉흉한 일이 있어서 그런지 꿀잠 잤다..? (뭐래) 아무튼 우리는 아침 일찍 일어나 유후인으로 가기위해 짐을 싸들고, 일찍 체크아웃을 하고 하카타역으로 출발했다. 역시나 교통패스를 이용해 편하게 하카타역에 도착한 우리는 차타기 전에 배고플까봐 로손에서 차에서 먹을 음식을 사고(매우많이), 엄마 커피도 사주고 차타러갔다~ 우리가 가는날 비가온다는 일기예보에.. 걱정을 한가득 안고 도착했는데, 다행히 비는 안오고 흐린 날씨가 우리를 맞았다. 이번에 싸게 예약한 료칸이 좋은데 너무 깊숙히 있어서.. 우리는 캐리어 미친 캐리어를 끌고 거의.. 2023.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