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시드니 맛집 & 가성비 스테이크집 비교
일어나자마자 시드니 록스마켓으로 고고!!
시드니 록스마켓 규모 짱크다. 사고 싶은 것 짱 많다.
하버브릿지 입체카드
수채화로 그린 오페라하우스
먹을 수 있어 보이는 샤워용품! Bath buttercup.
귀엽다ㅋㅋ 휘핑크림 같아.
여긴 내가 첫 구매한 상점이다.
시드니 록스마켓에서 홀리듯 산 트리 장식품..
3개에 5달러인데, 구경할 때는 뭐?! 3개에 5달러 밖에 안 해? 사아겠는데?? 했는데, 돈 내고 돌아서자마자
3개에 5달러씩이나..? 심지어 집에 있는 트리는 옆집 초딩 줬는데..?
마음이 어쩜 이렇게 갈대 같은지^^?
아 이거 코알라, 캥거루, 웜뱃 사고 싶었는데,
아까 쓸데없이 귀여운 트리장식 따위를 샀으니 장식품은 이제 그만^^;;
이 퍼즐도 사고 싶지만 이제 그만^^;;
근데 이거 지금 봐도 사고프다. 록스마켓에서 사올걸 ㅠㅠ
이건 립밤인데, 안살 수 없었다 ㅋㅋㅋㅋ
3개 사 와서 엄마, 동생, 이모 줬당.
시드니 록스마켓에서 파는 되게 저렴하고 마음에 들었던 전등.
굉장히 마음에 들었으나 한국에 가져가기 번거로워 보여서 빠르게 포기했다.
퀴여워 코알라 캥거루~~~
너도 퀴여워
지구 모양 스피커. 떼어가고 싶다.
사람 겁나 많은 그 유명한 팬케익온더락스.
이곳은 시드니 맛집... 바로 시드니 팬케익 맛집...
사람 너무 많닼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팬케이크 같은 달다구리한 것 많이 좋아하는 편도 아니라서 그냥 안먹었다.
팬케익온더락스 시드니 맛집으로 워낙 유명해서 궁금하긴했는데 기다릴 자신이 없었다.
그 대신 시드니 록스마켓에서 파는 옥수수 먹었다.
진짜진짜정말로 열심히 먹었다.
이게 막 옥수수 즙이 터져서 얼굴에 튀고 칠리소스가 입가에 막 묻고 그랬는데
너무 맛있어서 닦지도 않고 진짜 그냥 계속 먹었닼ㅋㅋㅋㅋㅋㅋㅋ
다 먹은 후에 닦으려고 하니까 닦아도 닦아도 계속 묻어 나오는 기분...
그래도 넘 맛있져. 하나 더 먹고 싶다. 옥수수 최고.
'해외여행이야기 > 호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주: 시드니] 달링하버야경 불꽃놀이 (3) | 2023.02.22 |
---|---|
[호주: 시드니] 하버브릿지 걷기, 페리타기, 노스시드니, 루나파크 (0) | 2023.02.21 |
[호주: 시드니] 시드니 맛집 & 가성비 스테이크집 비교 (6) | 2023.02.18 |
[호주: 시드니] 달링하버와 10불 스테이크 카고바(Cargo bar) (2) | 2023.02.18 |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맥쿼리포인트 선셋, 울루물루 핫도그 (0) | 2023.02.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