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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이야기/호주

[호주: 시드니] 달링하버와 10불 스테이크 카고바(Cargo bar)

by 며닝이 2023.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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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맥쿼리포인트 선셋, 울루물루 핫도그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맥쿼리포인트 선셋, 울루물루 핫도그

[호주: 시드니] 써큘러키에서 만난 깡패갈매기와 에메랄드 빛 바다 '​원래 오늘 시드니 포트스테판 투어 예약해뒀었는데 안 갔다.... 못 간 게 아이라 앙갔닥. 돈이 아까웠지만 정말 가기 싫었다

m-hyun.tistory.com

 

 

 

원래 시드니 본다이비치 가려고 했는데 바다가 안땡겨서 어디 갈까~ 하다가 달링하버에 왔다.

 

 

시드니는 초록색과 베이지색의 조합을 참 좋아하나보네

페리 색도 그렇고.

 

 

시드니 하버 사이드 안에 들어왔당.

불량식품은 여느 나라나 다 있나 봉가

 

=

???

 

 

로비(?) 쪽에는 겨울왕국 간이무대 설치해서 애들 노래 부를 수 있도록 만들어 뒀다.

밑에서 보면 눈도 뿌림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은 좋겠다. 엘사가 되어서.

디즈니도 좋겠다. 아직도 프로즌 삼매경이라

 

오, 밖에 나오면 눈놀이도 할 수 있고

 

스케이트도 탈 수 있다.

 

시드니는 겨울에도 눈 보기가 힘드니까 이렇게 눈나라로 꾸며주나보당

 

고등학생 오케스트라도 있었다!

 

 

저 남자애가 나와서 노래도 부르고~

잘하네 잘해 엄니 아부지 뿌듯하시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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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차도 있고,

 

회전목마도 있고~~

 

 

뜬금없이 떠있는 풍선은 뭐지 했는데 얼음조각이다. ㅎ..세상에마상에 안 어울려라

 

 

시드니 달링하버센터에 있었던 귀여운 트리 장식품.

 

Cargo Bar

 

그리고 Cargo bar로 가는 길을 찾았다.

 

 

시드니 와서 처음 만난 10불 스테이크!

카고바 스테이크는 고작 10불밖에 안하는데

두툼하고 참 맛났다! 완전 만족만족.

 

근데 칩스랑 샐러드, 양파의 조합이 더 짱.

 

시드니에서 먹은 10불 스테이크 중 최고였다.

꺄~~~~ 옴총나게 맛있음ㅋㅋㅋ

 

그런데 바깥쪽에 자리를 잡아서 그런지

먹다 보니 해가 기울어져서 너무 뜨거웠다.

이러다 내 얼굴이 스테이크 되겠다.

 

먹으니까 너무 졸려. 숙소가서 낮잠이나 잘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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