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여행4 [일본: 유후인] 일본하면 료칸이지! 유후인 료칸 후기 [일본: 유후인] 유후인 긴린코호수와 근처 맛집 [일본: 유후인] 유후인 긴린코호수와 근처 맛집[일본: 후쿠오카] 맛 좋은 명란만두 드디어 지루하고 볼거없었던 후쿠오카를 떠나 유후인으로 출발하는 날이다. 어제 저녁까지 진짜 발이 동강나도록 돌아다니고, 게스트하우스에서도 흉흉한 m-hyun.tistory.com 아직 오늘이 끝나지 않았다. 비가 와장창 내리기 전에 우리는 장을보고 유후인의 료칸으로 향했다. 료칸에 우리가 말한 시간보다 조금 더 일찍 도착했고, 지배인아재가 우리를 방으로 인도해줬는데 내가 그 와중에 우리 짐 어딨냐고 호들갑 떨었..ㅋㅋㅋㅋㅋㅋㅋ 그랬는데 굉장히 점잖게 이미 올려놨다고.. 감동 또 감동이었다. 일본스러운 발코가 좁은 불편한 슬리퍼를 신고 우리는 방으로 이동했다. 이층 제일 끝방.. 2023. 5. 12. [일본: 유후인] 유후인 긴린코호수와 근처 맛집 [일본: 후쿠오카] 맛 좋은 명란만두 드디어 지루하고 볼거없었던 후쿠오카를 떠나 유후인으로 출발하는 날이다. 어제 저녁까지 진짜 발이 동강나도록 돌아다니고, 게스트하우스에서도 흉흉한 일이 있어서 그런지 꿀잠 잤다..? (뭐래) 아무튼 우리는 아침 일찍 일어나 유후인으로 가기위해 짐을 싸들고, 일찍 체크아웃을 하고 하카타역으로 출발했다. 역시나 교통패스를 이용해 편하게 하카타역에 도착한 우리는 차타기 전에 배고플까봐 로손에서 차에서 먹을 음식을 사고(매우많이), 엄마 커피도 사주고 차타러갔다~ 우리가 가는날 비가온다는 일기예보에.. 걱정을 한가득 안고 도착했는데, 다행히 비는 안오고 흐린 날씨가 우리를 맞았다. 이번에 싸게 예약한 료칸이 좋은데 너무 깊숙히 있어서.. 우리는 캐리어 미친 캐리어를 끌고 거의.. 2023. 4. 14. [일본: 후쿠오카] 맛 좋은 명란만두 [일본: 후쿠오카] 인생 모츠나베와 야키토리 일찍 일어나 다자이후텐만구에 가기 위해 하카타역으로 향했다. 오늘부터 한큐패스를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숙소 가까이에 위치한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쉽게 하카타역에서 내렸다. 차타러 가기 전에 우리는 차에서 먹을 음식을..(또 사) 로손에 들려서 샀다. ㅋㅋㅋㅋ 모닝커피를 외치는 엄마를 위해 커피도 사고, 나는 또 모찌롤~ 배면은 명란젓들어있는 오니기리를 샀다. (또 명란ㅋㅋㅋ 명란 러버 배면) 음 아는맛인데 맛이 좋았다 ㅎㅎ 아무튼 우리는 도착했고, 날씨가 증말 끝내주게 좋았다. 근데 추웠지 다자이후텐만구에 도착해서 내렸는데, 사람들이 벌써 엄청 많았다. 복작복작한 곳들을 잘도 뚫고 다니면서 구경했다. 가오나시 지갑인가? 필통인가도 발견하고 너무 귀여워서 .. 2023. 4. 13. [일본: 후쿠오카] 인생 모츠나베와 야키토리 [일본: 교토] 후시미이나리에서의 가난한 추억 우리는 오후에 후쿠오카 공항에 떨어졌고, 너무나 쉽게,, 길 한 번 헤매지 않고, 공항에서 기온역까지 도착했다. 오사카보다 더 한국인이 여행하기 좋게 만들어 놓은 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너무 완벽하게 찾아놨거나.. 사실 후쿠오카의 첫인상은 서울과 다르지 않은 느낌을 받았고 결론은 그래서 도시여행은 그닥 안땡긴다 ㅋㅋ 아무튼 짐풀고 우리의 첫 목적지인 모츠나베를 먹으러 하카타역으로 향했다. 모츠나베집도 어렵지 않게 찾았고, 우리는 조금 기다리다가 모츠나베집으로 들어갔다. 모츠나베에 대해 쯩그미에게 말해줬더니. 으... 곱창이라니! 라는 반응을 보이더니.. 먹어보더니 젤 잘 먹는다 ㅋㅋㅋㅋㅋ 근데 증말 모츠나베 맛있다. 후쿠오카 여행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음식.. 2023. 4. 12. 이전 1 다음